구개인연금 증권사 이전 문제점

구개인연금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이전 시
1개 펀드만 선택 운용 가능
Risk 大

 

 

    구개인연금을 1개 가지고 있는데, 누적 수익률을 가입 기간 연수로 나누어 계산해보니 연평균 수익률이 약  2%대로 낮아서 운영사를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이전 검토하게 되었고,  구개인연금 보장 금리가 4%이상으로 높으면 이전하지 말라는 주위 분들의 조언을 듣게 되어, 연금 최저 보장 이율이 어떻게 되는지 해당 보험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아 보았으나 찾기가 어려워서, 콜센터로 직접 전화하여 문의해 본 결과, 보험사 구개인연금의 최저 보장 이율은 연 5%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누적 수익률을 가입 연수로 나눈 수치와 차이가 있어서, 진짜 연 5% 이율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고, 전일과 금일 금액 차이로 계산한 하루 이자율에 365일을 곱해 보니 연 5%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사에 계속 묵혀 둘까하는 유혹을 물리치고 증권사로 이전 신청까지 하였는데, 추가로 증권사에서 구개인연금 이전 및 운용 방법을 알아본 결과, 아래 문제점들이 있음을 알게 되어, 증권사에서 최종 이전여부 의사를 묻는 전화를 받았을 때, 1개 펀드로 몰빵, ETF 거래 불가 등의 운용 제약을 사유로 이전 의사를 최종 철회결정 하였습니다.

 

 

1) 문제점
    (1) 1개 펀드만 선택 운용해야 함.
          타 연금처럼 ETF 운용이 불가 및
          현금 보유 불가로 자유도가 낮음.
          고점에 들어가면 물타기 곤란
    (2) 구개인연금을 증권사로 이전하려면
          증권사를 1회 직접 방문해야 함.
    (3) 펀드를 변경하려면 증권사
          직접 방문해야 함.

 

2) 개선 제안
    (1) 구개인연금도 여러 ETF 매매
         운용할 수 있게 허용
    (2) 현금 보유도 허용